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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메랑' 대장동 의혹에..국민의힘 "이런 X맨이 어디있냐"
게시물ID : sisa_11806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11
조회수 : 960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21/09/27 18:55:37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7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경향신문]
여권 대선 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의 ‘성남시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을 맹공하던 국민의힘이 스스로 쏜 화살에 맞은 형국에 몰렸다. 대장동 의혹을 ‘조국 사태’에 비유하며 총공세를 폈지만, 정작 당 소속(이후 탈당) 곽상도 의원의 아들이 퇴직금 등으로 50억원을 받은 사실이 드러나면서 역으로 조국 사태를 연상시키는 ‘아빠 찬스’라는 비판을 받게 됐다. 당 지도부가 곽 의원 아들의 50억원 퇴직금 수령을 추석 전에 알고도 선제적 조치를 하지 않은 사실까지 확인되면서 대응 방식까지 도마 위에 올랐다. 국민의힘은 성남 위례신도시까지 문제삼으며 판을 키워 돌파구를 찾으려 하고 있지만, 야권 내에서도 비판이 나오며 수세에 몰리는 모습이다.

 

 

 

 

 
 
 
출처 https://news.v.daum.net/v/20210927160549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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