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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곽상도 '손절' 수순... 이준석 "사퇴 않으면 제명 얘기
게시물ID : sisa_11807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파이어골렘
추천 : 1
조회수 : 46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1/09/28 12:27:37

국민의힘 지도부가 탈당한 곽상도 의원을 향해 연일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내고 있다. 곽상도 의원 아들이 화천대유자산관리로부터 50억 원의 퇴직금을 수령한 문제로 여론이 반전되자, 여파를 최소화하기 위해 분주한 모습이다.

"화천대유는 누구 겁니까?"라고 대여공세를 펴던 국민의힘은 지도부는 28일 '제명'까지 거론하며 선 긋기에 나섰다. 곽 의원의 탈당에도 당으로 불똥이 튀자 아예 '손절'에 나서는 모양새이다. 동시에 '특별검사' 도입과 '국정조사'를 재차 주장하며 더불어민주당을 향한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다.

[이준석] "곽상도 해명 굉장히 불충분... 중징계 예상되니 탈당한 듯"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28일 YTN라디오 <황보선의 출발 새 아침> 인터뷰에서 "무조건 강력한 대처, 빠른 대처를 하는 것뿐 아니라 이 상황의 얼개가 무엇인지 정확히 봐야 된다"라며 "왜냐하면 곽상도 의원의 아들이 50억을 받은 부분은, 산재니 뭐니 해도 일반 국민이 납득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 특히 젊은 세대가 납득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라고 강조했다. "그 해명은 굉장히 불충분하다"라는 것.

이준석 대표는 곽 의원의 '후원금 쪼개기' 의혹을 함께 언급하며 "곽상도 의원이 이건 오롯이 해명해야 될 부분이 있다"라고 반복했다. "산재 신청이나 이런 것이 없었다는 보도도 있었는데,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아마 국민들이 납득하기 어렵지 않을까"라는 지적이었다.

 

 

중략

 

 

ps : 여러분의 눈을 위해 사진은 뺍니다

 

 

 

출처 http://omn.kr/1vck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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