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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멀어지는 EU-중국 관계
게시물ID : sisa_11808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onuw33
추천 : 4
조회수 : 74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1/09/29 21:04:34

유럽의회, EU-대만 투자보호협정 체결 촉구 결의안 압도적 다수로 채택

https://www.kita.net/cmmrcInfo/cmmrcNews/overseasMrktNews/overseasMrktNewsDetail.do?pageIndex=1&nIndex=1814772&type=0

유럽의회는 16일(목) 'EU의 對중국 전략' 관련 의회 입장 및 'EU-대만 투자보호협정' 체결 촉구 등 결의안을 재적 671명 가운데 570명 의원의 압도적 찬성으로 채택

결의안은 기후변화와 보건위기 대응을 위한 EU-중국간 협력 확대 필요성을 강조한 반면, 중국 정부의 신장, 내몽고, 티벳 및 홍콩 인권탄압을 강하게 비판하는 내용

또한, EU와 중국간 경제적 교류의 중요성에도 불구, 중국의 유럽의회 의원 등에 대한 제재조치 해제가 EU-중국 포괄적투자보호협정(CAI) 비준의 전제임을 재확인



https://www.yna.co.kr/view/AKR20210917001300098

EU, 인도·태평양 전략 공개…중국 견제 포석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는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경제, 정치, 방위 부문의 관계를 강화하고 확대되는 중국의 영향력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보렐 고위대표는 이날 이는 중국을 겨냥한 것이 아니라고 밝혔으나 외교관들은 로이터에 인도, 일본, 호주, 대만과의 관계 강화는 중국의 영향력을 제한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EU는 대만과 무역 합의를 모색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10906153500083

美 버거운데 EU까지…유럽의회발 '견제구'에 中 고심


미국과 더불어 서방그룹의 한 축을 차지하는 유럽은 중국과 깊이 엮인 개별국가들의 경제관계 때문에 대 중국 전선에서 그동안 좀처럼 한 목소리를 내기 어려웠으나 최근 유럽의회발로 강경 목소리가 조금씩 삐져 나오고 있는 것이다.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china/1013221.html

‘오커스’가 만든 간극…유럽 파고드는 중국

보레이 대표는 “유럽은 대중국 정책을 일관되게 추구해왔다”며 “유럽은 대만과 공식적 교류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 화답했다고 중국 외교부는 밝혔다.


이와 관련해 <사우스차이나 모닝 포스트>는 “보레이 대표는 대만을 국가로 인정하지 않는 선에서 유럽연합-대만 관계 확대를 지속할 것이란 점을 분명히 했다”고 전했다. 중국 외교부 발표엔 이 부분이 빠졌다.




최근 서방권이 대만을 형식적으로 국가로서 인정을 안하지만 협력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있는게 보이네요.

그리고 최근 중국의 정전사태로 중국내 서방기업의 탈중국은 가속화 될 수도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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