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유동규가 영화 투자 갈등 때문에 경기관광공사 사장 자리에서 물러났다는 뉴스를 들으니

아마도 유동규가 돈이 필요한 상황에서 화천대유에게 지분을 요구했을 가능성이 높아 보이네요

그것은 성남개발공사 대표를 하면서 화천대유 지분 상태가 수상하다는 점을 인지하면서 눈 감아 줬을 가능성도 보입니다

그 대가를 경기관광공사 사장 자리에서 물러나면서 요구한 것으로 추정되네요

아마도 "내가 성남개발공사에 있었을 때 너네들 수상한 것도 그냥 넘어가고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에게도 보고 안 해줬는데 이제 대박도 터뜨렸으니 내 지분도 있지 않냐"라고 이야기 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그네여

그러자 화천대유 사람들이 유동규에게 지분을 주는 것을 거부를 했고, 

그러다가 화천대유가 수상하다는 것이 세상에 공개된 것 아닌가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