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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글 죄송) 정치, 시사는 참 희안한 영역인 듯
게시물ID : sisa_11814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런~된장
추천 : 0
조회수 : 45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1/10/09 23:38:58
어떤분은 사람들 공감도 별로 없는데 하루에 몇 개씩 글을 올리셔.... 그런데 그 분은 본인글에 달린 댓글에 별 관심도 없어 보이는게, 반응을 잘 안하셔.... 

어떤분은 댓글을 엄청 다시는데.... 회원분들과 돌아가면서 논쟁.... 게다가 그 댓글에도 반대가 적잖게 달리는데도 계속 비슷한 논조의 댓글을 달고 계셔...

독립운동을 하셨던 선조들의 마음과 비슷한 마음가짐이 아니라면 이렇게 핍박아닌 핍박을 받아도 꾸준하게 글을 쓰시는게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을 문득 해 봅니다... 너무 거창 했나요? 여튼 굳은 믿음이 있으신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 개인적으로 힘든 하루 였는데, 늦게 시게글 몇개 보다가 뻘글 하나 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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