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중동을 비롯한 수구언론의 공세에 얼마나 취약한 가를 다시한번 깨닫게 해 주네요.
대부분의 빅스피커들 지지자분들이 60% 이상의 압승을 예상하셨지만 저는 만만치 않을 거라고 봤습니다.
아직 우리는 언론의 장난에 흔들리지 않을만큼 굳건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이제 모든 것은 제로에서 다시 출발해야 합니다.
일단 기사회생했다고 믿는 이낙연의원님과 그 캠프 관계자들 그리고 지지자들의 향후 태도가 가장
중요한 변수가 될 것 같습니다. 이들이 기꺼이 결과를 받아 들이고 원팀으로 녹아 들게 만들 수 있느냐가
최대 관건이 될 듯 합니다,
마지막 의외의 투표 결과가 이낙연후보와 그 지지자들에게 위로와 다독임이 되어 기쁜 마음으로 원팀에 들어
오게 만드는 기재가 될 지,,,,또다른 불복의 근거가 될 지,,,,,착잡한 심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