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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11817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콰이어
추천 : 4
조회수 : 52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1/10/14 10:28:25



카톡방에 대해서 제가 질의를 할 때 언론에서 보도되는 검사가 있으면 그 검사 포함해서 카톡방을 만들기도 한다.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엠비씨보도에는 한동훈 검사로 지목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한동훈 검사라고 생각하고 방을 만들었어요?

제가 기억하기로는 3월31일 최초 보도에도 우리한동훈 검사장이, 물론 익명으로 처리되긴 했지만, 본인 해명까지 실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한동훈 검사라고 지목되지 않았고, 오히려 보도에서 이야기 나오는 윤석열 치고 한칸 띄우고 최측근 이렇게 치면 다 나오는 검사 이렇게 되어 있었어요.

그러니까 내부적으로는 한동훈 검사장을 지목하는 것이라는 것을 기자분들도 대부분 다 파악을 하고 있던 걸로 기억합니다.

기자들 사이에는 그렇게 파악이 되었다?

예 그렇게 기억합니다.

그걸 알고 한동훈 검사장한테 이야기해서 우리 방을 좀 만들어서 사실관계를 확인하자 이렇게 이야기했다는 거예요?

그부분은 아까 충분히 설명을 드렸는데, 개설시점이라는 것들은 지금 정확한 자료가 없는 상황에서 정확하게 답변드리기 좀 어려울 거 같습니다.

작년 일이죠. 카톡방을 만들어서 그렇게 열심히 사실관계 확인했는데 지금와서는 기억이 안난다.

아까 말씀드린 정도, 그런 내용이었습니다.

카톡방을 만들어서 진위여부를 확인했을 때 확인했던 내용중에 기사에 나온 내용하고 틀린 내용으로 확인되었던 것들, 기억나는 거 있으면 주욱 이야기 해봐주세요.

일단 모두에 말씀드린 바와 같이 관련되어서 수사가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구체적인 사안을 말씀드리는 것은 적절하지 않은 거 같습니다.

제가 왜 카톡방에 주목을 하냐면 작년 4월3일날 고발된 고발장에는 정말 내밀한 정보들이 많이 담겨있어요. 그래서 그 카톡방에서 열심히 대화를 나누셔서 그렇게 해서 정리된 내용이 고발장에 담긴게 아닐까라고 추측을 하는 거예요.

예를들어서 보도에는 제보자 모씨가 한동훈 검사장으로 특정은 안되어 있지만, 그 최측근 검사의 육성을 들은 것으로 되어 있어요. 그리고 엠비씨의 그 보도를 따라서 모든 언론이 육설파일이 있고 그 육성파일을 들은 것으로 후속보도를 냈어요.

그런데 고발장에는 육성파일이 없다라고 두번이나 언급이 되어 있어요. 그 정보를 알수 있는 사람이 누구였을까요?

기자들은, 지금 기자들 사이에서 그렇게 파악이 되어서 방을 만들었다고 하는데, 다 그육성파일이 있는 줄 알았어요. 그래서 보도가 계속 그렇게 나왔다니까. 후속보도가 엠비씨조차도 그렇게 보도를 했고요.그런데 고발장에 두번이나 적시된 녹음파일은 없었다. 누가 알수 있었어요?

그건 저도 모르겠습니다. 

한동훈 검사장은 알았죠. 왜 3월 23일 채널에이가 한동훈 검사장에게 알려주거든요. 그다음에 카톡방에 대화나눈 사람들은 알았겠죠. 

어떤 내용을 알았다는 말씀이십니까?

녹음파일이 없었다는 거.

근거가 있으십니까?

근거 있죠. 채널에이 내부보고서에 그렇게 되어있는데. 

채널에이 내부보고서에 3월 23일 한동훈 검사장과 전화해서 녹음파일은 없다고 알려줬다고 되어있어요.

따라서 한동훈 검사장은 아 엠비씨가 보도하는 이 녹음파일은 없다. 알죠.왜 채널에이에서 연락해줬는데.

그 다음에 당신들끼리 카톡방을 만들었잖아요. 그래서 그 내용을 공유하잖아요.그죠?

그 다음에 고발장에 어떤 언론도 모르고 있는 녹음파일이 없었다는 내용이 두번이나 들어가잖아요. 아무도 몰랐다니까요 기자들도 모르고

채널에이 한동훈 녹음파일이 없었다는 것을 알았던 것은. 

그런데 고발장에는 들어갔다는 거죠. 

질의하시는게 어떤 내용이신지...?

그래서 녹음파일이 없었다는 것을 확인했어요 카톡방에서?

누누히 말씀드립니다만 카톡방 말고도 연락을 하는 수단들이 많기 때문에 단톡방에서 모든 대화가 일어났다고 생각하실 건 아닌 거 같습니다.

카톡방이 아니더래도 확인이 되었어요?

어떤 내용 말씀하시죠?

녹음파일이 없다. 

제보자 엑스에게 들려준 한동훈 검사장의 녹음파일은 없다. 확인하셨어요? 

그런 내용은 제가 잘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확인된 다음에 고발장에 담긴 거 아니예요?

고발장은 처음 제가 말씀 드린바와 같이 전혀 아는 바가 없기 때문에

저희들이 이상하게 생각하는 것은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어떤 언론매체도 다 한동훈 검사장의 육성파일이 있다는 것을 전제로 보도를 썼어요. 육성파일이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던 사람은 채널에이와 그 사실을 알려준 한동훈검사장 밖에 없었어요 그런데 고발장에 녹음파일이 없다는 것이 두번이나 적시된다니까요

 

 

 

 

 

 

 

 

 

 

 

 

요약:채널에이 내부보고에서 한동훈 육성파일이 없다는 것을 한동훈에게 알려줬다고 되어있음. 

모든 언론은 육성파일이 있다는 것을 전제로 후속보도가 나감.

고발장은 육성파일이 없다고 두번 적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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