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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에서 가장 미스테리한 지점은
게시물ID : sisa_11818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콰이어
추천 : 11
조회수 : 1150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21/10/16 09:59:14

토지 매입, 권리관계 정리한 비용이 어떻게 되었냐는 것입니다.

 

처음 이 문제가 부산 저축은행 대출 사건에서 시작되더군요.

 

씨세븐이라는 회사가 부산 저축은행을 통해 대출로 대장동의 토지도 매입하고 권리관계도 정리했습니다. 분묘같은 것도 이장 시키고 그랬었겠죠. 이게 참 힘든 일인데....

 

그런데, 일은 이쪽이 열심히 했는데, 정작 당사자는 나타나지 않음. 이씨라고 되어 있던데, 사업을 남욱변호사에게 넘겼다고 되어있습니다.

 

그럼 이 많은 대출금은 어떻게 되고, 또 대출에 따른 지분,권리관계는 어떻게 되었냐는 거죠...

 

이게 소멸되었음. (소멸된 건지 어떻게 된 건지도 모릅니다. 남아있다면 찾아낸 쪽은 대박일지도...)

 

결국 이게 소멸되었기 때문에 대장동의 민간영역에 이익이 많이 남은 것 처럼 보이는 착시가 나타난 거라고 생각하는데

 

이거 아직 아무도 규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우연인지는 모르지만 수많은 법조인들이 이 민간회사에 법률고문으로 등장합니다.

 

이렇게 많은 법률고문을 두고서 불법 논란에 시달리는 것도 참 신기하다고 생각함. 

 

이분들의 역할이 대체 뭐였을까요?

 

아니, 근본적으로 이분들이 왜 여기 등장하는 걸까요? 게다가 우연히도 대부분 부산 저축은행 부실 대출 수사랑 관련있는 분들임. 

 

여기에 윤석열도 추가해야겠죠. 윤석열은 당시 대검 중수과장이었다고 하니까....김만배 누나가 윤석열 아버지 집을 샀다고 함.

 

한명 두명이면 모르겠는데, 거의 다라면 이런 우연이 가능할까요?

 

그리고 소멸된(?)권리관계와 이분들이 관계가 있을까? 없을까?

 

검찰은 왜 경찰이 계좌추적을 하지 못하게 막고 있을까? 

 

결국은 계좌추적을 해야하는데 검찰은 어떻게 이걸 무마할지 기대됩니다.

 


 

화천대유법률고문.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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