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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을 배우는 곳은 직장이다. 교육을 모르는 언론?
게시물ID : sisa_11819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딱좋아
추천 : 0
조회수 : 36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1/10/18 14:13:49

1 수천년 동안, 사람이 기술을 배우는 곳은 직장이었다

 

 

2 자본주의가 심화되면서, 대학이 이런 기술을 가르쳐서 내보내야 한다는 믿음이 생겼다

 

 

3 하지만, 대학은 기술교육을 할 수 없는 곳이다. 

 

 

4 그렇게 되려면, 기업과 대학이 한 몸이 되어야 한다^^;; 그 비용은 누가 낼 것인가?

 

 

5 대학은 ㄱ 무언가를 빨리 배우는 법이나 ㄴ 새로운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키우는 곳이다

 

 

6 과거 기업은 이 학생이 기업에 들어와 빨리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지를 보고 뽑거나

 

 

7 일부 창의적 기업들은 문제해결 능력, 즉, 창의성을 보고 직원을 뽑았다

 

 

8 문제는 기업에서 교육을 제거해서 비용을 낮추자는 생각이 주류가 되면서 발생했다

 

 

9 유일한 대안은 이미 교육된, 경력직을 뽑는 것밖에 없다

 

 

10 문제는 기업이 스스로 교육하는 능력을 포기하면서... 기술 습득이 불가능해져가는 현실이다

 

 

11 솔까말, 초중고의 교육 목적은 무엇인가? 누구보다 빨리 암기하는 사람을 골라내는 것이다

 

암기 실력을 증가시키는 법은... 거의 없다

 

 

12 솔까말, 초중교의 교육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기반을 닦아주는 것인가?

 

 

13 솔까말, 위의 교육이 안되면... 사회에서 손해보지 않고 사는 법을 가르치는 곳인가? 고용계약서를 쓰는 법을 가르치나? 정치에 대해 가르치나?

 

 

14 교육 결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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