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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진당과 조국, 공포와 변절
게시물ID : sisa_11820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딱좋아
추천 : 0
조회수 : 48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1/10/19 10:15:59

1 우리는 왜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의 '제도권'을 위한 개혁을 지지해야 하는가?

 

 

2 통진당 사태와 조국 사건의 공통점은 무엇인가? 기득권에 찍히면 죽는다는 공포다

 

 

3 통진당 사태와 조국 사건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민주당이 주체냐 객체냐의 차이다

 

 

4 이런 공포는 변절을 부른다. 통진당 사태와 조국 사건을 지켜본 박용진이 느낀 감정은 무엇일까?

 

만에 하나, 자신이 성공해서 특출난 인물이 되면 저렇게 죽을 수도 있겠구나 하는 것 아니겠나?

 

또, 허물이 없는 사람이 없고, 자신의 잘못을 저렇게 물어뜯게구나 하지 않았겠나?

 

 

5 첫 질문으로 돌아간다. 우리는 제도권, 기득권을 위한 개혁... 민주당 식으로 표현하면, 정청래 식으로 표현하면...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잡는 개혁에 동의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정부의 감시에 반대하는 프라이버스 법을 우리가 지지해야 하는 이유는, 정부에 반대하는 시민 운동가가 타켓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일반인이 정부의 감시를 받을 일이 얼마나 될까?

 

 

 

6 제도권, 기득권에 공포가 없어야 한다. 하지만, 윤석열에게서 보듯이 민주당은 공포에서 벗어날 수 없다

 

기득권에 찍히면 죽는다는 정서를 공유하는 게 민주당이다

 

386이 하나같이 전향서를 썼던 이유는 무엇인가?

 

유시민이 말만 진보이고, 행동은 극우인 이유는 무엇인가?

 

 

7 문제는, 민주당이 공포에서 벗어날 방법이 없다는  거다... 정치 보복이 끝나지 않는 이상 공포는 민주당의 본성이다

 

매맞는 개, 꼬리내린 개... 짖지 못하는 개... 민주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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