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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맞아요? 30 아니고?" 싱가포르 기자도 깜짝 놀란 한국 신용도
게시물ID : sisa_11820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근드운
추천 : 4
조회수 : 88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1/10/19 12:04:31

지난 10월 6일 밤 9시, 정부세종청사 기획재정부. 싱가포르 한 언론사의 기자가 전화를 걸어왔다. 기자는 이날 우리 정부가 발행한 외국환평형기금채권(이하 외평채)의 가산금리를 물었다. 가산금리는 지표금리에 더해 발행자 신용도에 따라 추가 지급하는 금리로 발행자의 신용도가 높을수록 낮아진다. 기재부 실무자가 유로화 외평채 발행금리가 "thirteen(13) bp"라고 답하자 기자는 "thirty(30) bp 아니냐"고 되물었다. "13bp가 맞다"는 대답에도 기자는 재차 수치를 확인한 뒤 "unbelievable(믿을 수 없다)"이라는 말을 남기고 전화를 끊었다.

 

https://news.v.daum.net/v/20211019110004467

놀랍게도 보수 언론이 이런 기사를 실었네요...

그래도 국개들은 나라 망해도 국힘당이라니 뭐 어쩌겠어요...

그들의 목표는 나라가 부강해지는게 아니라 국힘당의 개돼지가 되겠다는게 목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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