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처음에 아빠 갖다주라고 50억 준 거 아닐까 생각했었는데
만약 "그분"이 곽상도라면 50억은 아빠 갖다주라고 준 게 아니고 "그분" 아드님께 드리는 액수로는 적당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당시 허수아비 박근혜가 청와대 있을때 나는 새도 떨어뜨린다는 실세중에 실세인 초대 민정수석이 곽상도였는데...
그러고보니 화천대유 1호 직원이 곽상도 아들이라는것도 좀 이해가 가구요
"그분" 아드님 퇴직하시는데 50억 정도는 챙겨드려야지 예의지 암 그렇고말고
1억 8천인가 하는 카이엔을 그냥 보통으로 타고 다니시는 아드님인데 ...
그래 그거 니꺼 맞다
아빠 주지말고 니가 다 써~ 알았지? 차도 좀 바꾸고~ 우루스 정도는 타야지 말이야 카이엔 좀 약하잖아?ㅋㅋㅋ
부산저축은행, 하나은행, sk 등등을 조물딱거릴 수 있는 그래서 7000억 정도를 쏟아붓게 만들 수 있는 능력의 소유자
"그분"은 누구인가?
곽상도? 아님 곽상도를 민정수석 자리에 추천했다는 최순실?
아니면 또다른 누가 있을까?
아무튼 이재명은 당시 저런 거대금융사나 재벌기업들을 조물딱거려서 동원할 능력이 없어서 "그분" 후보에서 탈락~ ㅋㅋㅋ
점입가경이네요
내일 국정감사 보려면 팝콘 더 튀겨야 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