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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돈다발 사진의 주역들, 그들은 국짐 소속 정치인들이었다
게시물ID : sisa_11821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반백백마법사
추천 : 7
조회수 : 54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1/10/20 08:30:38

https://news.v.daum.net/v/20211020080003689

 

게다가 박철민은 한 재소자 가족에게 "공무원 비리를 제보해주고 구형에 선처를 받게 해주겠다"고 꼬드겨 약 1억 9,000만 원을 뜯어가 최근 법원에서 중형을 선고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또 법원은 박씨가 지인 여성과 공모해 여러 남성과의 신체 접촉을 유도한 뒤 해당 남성들에게 "강간했으니 신고하겠다"고 협박해 2억 원이 넘는 돈을 갈취하고, 이 과정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사실도 인정했다.

 

(중간생략)

 

박철민의 아버지가 성남시의회 1~3대 의원을 지낸 국민의힘 소속 정당인 박용승씨란 점도 눈길을 끈다. 그는 2008년 총선 때 친박연대 후보로 출마했다 낙선했고, 지난해 4·15 총선 때는 성남시 '라'선거구에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후보로 공천됐다가 피선거권이 상실된 사실이 뒤늦게 확인돼 출마하지 못했다.

당시 지역 언론보도에 따르면 그는 다섯 차례에 걸친 무면허운전(도로교통법위반)으로 2017년 12월 실형(징역 4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아 피선거권 제한으로 후보 등록이 불가함에도 미래통합당이 공천한 것이었다. 미래통합당은 급히 다른 후보에게 추천장을 주며 후보를 교체하려 했지만, 박씨가 후보 등록마감 시한까지 등록사퇴서를 제출하지 않는 등 절차를 이행하지 않아 미래통합당 후보로는 결국 아무도 출마하지 못했다. 그런데도 박씨는 올해 4월 24일 국민의힘 성남수정구 당협위원회 청년위원장으로 임명됐다.

 

(중간생략)

 

박철민과 소통하는 장영하 변호사는 판사(1981년 사법고시 23회) 출신으로, 15년 전인 2006년부터 꾸준히 선거에 출마했다. 특히 그가 2006년 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때 성남시장 선거에 민주당 후보로 출마, 열린우리당 소속으로 출마했던 이재명 지사와 맞붙기도 했다. 그러나 두 사람 모두 현직 시장이었던 한나라당 이대엽 후보에 밀려 고배를 마셨다. 2016년 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당적을 바꿔 국민의당 후보로 성남시 수정구에 출마했다 낙선했고, 2018년 지방선거에서는 바른미래당 후보로 성남시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또다시 고배를 들었다.

 

 

 

 

 

가짜 돈다발 사진 만든 사람의 전과는 뭐 그렇다고 쳐도

 

그걸 전달한  변호사가 성남시장 선거에 출마를 하고, 이재명 후보와 맞붙었다는 점

 

가짜 돈다발 사진 만든 사람의 아버지가 현재 국민의힘 성남 수정구 당협위원회 청년위원장이라는 점

 

냄새가 나도 너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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