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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 정부 시절의 객관적인 경제 지표들
게시물ID : sisa_11822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대양거황
추천 : 5
조회수 : 65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21/10/22 00:3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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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밥을 굶고 사는 결식 아동(어린이)들이 70만 명에 달함(1956년 4월)

   경기도 안성군 백성국민학교에서 배고픔을 견디다 못한 아이들이

   교정에 있는 등나무를 칡뿌리로 잘못 알고 벗겨먹다가 27명이 중독되었음.

   (1957년 5월) 

   죽산국민학교에서는 학생 922명 중 210명이 하루에 한 끼를,

   135명이 하루 두 끼를 굶고 있었음.  

 

2. 1956년 프랑스 석간신문 <프랑스 스와르>에 실린 한국 관련 기사 내용.

   "산업은 아직 원시 상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사회는 폐쇄된 채 빈곤에서 허덕이고 있다.

    서울 주변의 판자촌은 큰 사회문제를 품고 있지만 정부는 해결할 의사가 없다.

    관공서의 부정은 공공연히 퍼지고 있다."

 

3. 미국 학자 브루스 커밍스의 증언

   "1950년대 주한 미국인들 사이의 공통된 화제는 

    이승만이 경제 문제에 있어서 얼마나 이상하고 멍청한 사람인가 하는 것이었다.

    이승만은 경기순환을 결딴대는 열병인 인플레이션도 아무것도 아니었다.

    그냥 조폐국에 전화해서 환화를 좀더 찍어내라고 하면 그만이었다."

 

4. 전체 국민의 절반이 빈곤층

 

5. 공식집계된 실업률만 30%, 

   대학교 졸업생들의 실업률은 50%.

   그래서 각 언론사들은 신문을 통해서

   비싼 등록금을 내고 대학교를 졸업해봐야 실업자만 되고 있으니,

   대학교들은 고급 실업자 양성소다, 

   대학교가 나라를 망치고 있다는 대학망국론까지 주장했음.

 

6. 산업의 대외의존도는 90%

 

7. 공업생산은 일제 강점기 말기의 절반에도 못 미침.

 

8. 1960년에도 농촌의 82%, 서울의 39%가 전기도 들어오지 않았음.

   그래서 이 문제를 두고 1962년 박정희가 쓴 책인

   우리 민족의 나갈 길에서 

   이승만 정부를 가리켜

   산업 기반의 기본적인 요소인 전력 문제도 해결하지 못한

   무능하고 부패한 정부라며 팩트 폭력을 날림.

출처 https://blog.daum.net/naymbi/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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