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사법연수시절 폭행사건과 생방라디오인데도 저렇게 폭발하는 모습을 보면 평소 성격이 어떨지 딱 나오죠. 또한 각종 인터뷰를 보면 말하는 방식이 굉장히 급하다는게 보입니다. 성격이 엄청 급하고, 쉽게 끓어오른다는거죠. 그리고 전문직 의사라는 와이프의 경솔한 언행 딸의 섬뜩한 메시지. (화목한 가정에서 자란 아이라기엔...)
이런 성향의 가족이 과연 화목하려나요? 물론 매체에서는 화목한 모습 보이겠지만...
노이즈 마케팅이라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것도 충분한 명분이 있을때나 먹히는거고, 자칫 안좋은 이미지가 박힐 수 있기에 함부로 쓰는건 위험하죠(홍준표 막말 이미지)
저는 오히려 와이프가 발언한날 저녁에 부부싸움 엄청 하지 않았을까 추측해봅니다. 이게 자기편 입장에선 문제될건 없지만, 중도층에겐 역효과이므로, 원희룡 입장에선 흠집이 잡힐 수밖에 없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