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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사과'에 대한 새로운 해석
게시물ID : sisa_11825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보골탕
추천 : 5
조회수 : 98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21/10/26 20:57:14

 

ㅇ 오늘 탕탕절 기념으로 근처 중국집에서.. 

   평소 정치에 관심없고, 이재명이 누군지... 윤석열이 누군지도 모르는 20대 남자 조카와 탕수육 먹으며...

   얼추 전두환 옹호,, 개사과로 이어지는 윤석열이 얘기와 '개사과' 사진 보여줌.

 

ㅇ 이에,,, 정알못 조카가 정치적 맥락이 아닌... 남녀관계에 국한하여.. 해석하는 바...

 

   평소, 윤석열이란 남자의 위에서 모든걸  틀러쥐고 있다고 생각하던 부인이... 

   갑자기, 평소보다 화도 많아지고, 자신보다 위에 올라가려 하는 남편을 보고...

   너는 아직 내 손아귀에 있으며, 나를 수틀리게 하면... 이런 짓도 할 수 있다고 보여준...

   한마디로.. 잘 해라.. 아니면.. 너도 내가 한방에 보낸다고...

   김건희가 윤석열에게 경고한 사건으로....해석함.

 

   보통인의 상식이라면... 이런 중차대한 정치적 이벤트에.. 이해가 안되는 일이지만...

   아둔하고 신비하며 똘끼있으며 .. 평소 무당을 신봉하는 김건희의 사고체계라면....

   가능할 것도 같습니다.

 

   사진은 전적으로 김건희의 뻘짓으로 이루어졌고.. 이에 당황한 윤석열이 불같이 화를 내고.. 인스타그램 폐쇄하며.. 대판 싸우고..

   이에 열받은 김건희는 몸져 누었고...

   다음날 토론에 나온 윤석열은... 이건 전부 자기 기획이고.. 모든 책임은 자신에게 있으며.. 자신을 욕하라며.. 시전했으며...

   이에... 한편.. 한심하고, 저런걸 데리고 우리당 대통령 후보로 모셔야 되는가.. 자괴감도 드는... 홍준표, 유승민은.. 

   평소보다 찌그러진 얼굴로... 그래 .. 이만 하자... 너도 참 ... 하면서.. 

   어제는 서로 휴전하면서... 넘어가는 토론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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