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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에서 익명으로 찌질대는 벌레들.
게시물ID : sisa_11828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젠장할
추천 : 11
조회수 : 987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21/11/02 20:3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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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요즘 게시판에 홍대에서 익명으로 찌질대는 벌레들이 보이는데...

  너무 열심히 문재인 정부 까고 돌아다니는데...

  뉴라이트격멸님의 의견처럼 특정 세력의 온라인 지원팀이 아닌지 의심되는 사람도 있고... 그냥 심리적으로 자신 안의 뭔가가 건들여진데다 그걸 극복할 정도의 지성을 갖추지 못해서 그런 거 같은 사람도 있는데...

 

  한편으로는 측은하면서 한편으로는 혐오스럽달까... 왜 오유에서 이런 벌레들을 봐야 하는지... 거참... 한두번은 무시하겠는데... 엄청 열심히 돌아다니면서 댓글 다는 걸 마치 본업처럼 하고 돌아다니는데... 그 나이 쳐먹고... 인터넷 게시판에서... 그것도 자기랑 성향도 안 맞는 게시판에서 비공이랑 욕을 엄청나게 쳐먹고 돌아다니는 건 일종의 순교자 의식인가? 아니면 목적을 위해서는 어떤 감정적인 동요도 느끼지 않는 소시오패스인가... 

 

  분명한 건... 이렇게 욕을 먹고 공감해주는 사람도 없는 곳에서 열심히 댓글 도배하고 다니려면 굉장한 신념으로 똘똘 뭉쳐 있다는 건데... 이건 진짜 특정한 정치적 목적이 있거나 아니면 심리적 장애가 아니고서는 설명할 수가 없는 상황이다.

 

정치의 시즌이라 그런지... 그냥 웃긴 자료나 보려고 들어온 오유에서 이런 벌레들을 마주하니 매우 피곤하다. 아... 이래서 심리치료를 의료보험 적용해서 전국민들이 편하게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게 내 생각이다.

 

이것은 이성이기 이전에 마음의 상처에서 비롯된 것이라 보기에 그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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