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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오월 정신 반듯이'에 이재명 측 "한글 모르냐"
게시물ID : sisa_11833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13
조회수 : 879회
댓글수 : 24개
등록시간 : 2021/11/11 09:04:21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10일 광주 5·18 민주묘지를 방문해 '민주와 인권의 오월 정신 반듯이 세우겠습니다'고 방명록에 남겼다. 이를 두고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 SNS에서는 윤 후보가 표기 오류를 저질렀다며 '반듯이'를 '반드시'로, '세우겠습니다'를 '지키겠습니다'로 수정한 사진 캡처본이 공유됐다. SNS 캡처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광주 5·18 민주묘지를 방문해 방명록에 “오월 정신 반듯이 세우겠습니다”고 남긴 것을 두고 여권 일각에서 “한글도 모르냐”며 표기 오류를 주장하고 나섰다.

이재명 경선 캠프 대변인을 맡았던 이경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 부대변인은 전날인 10일 페이스북에 윤 후보가 남긴 방명록 사진을 올리고 “연습하고 갔을 텐데 한글도 모르다니”라며 “이젠 웃음도 안 나온다”고 적었다.

 

 

 

 

이경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 부대변인 페이스북 캡처

 

출처 https://news.v.daum.net/v/20211111070555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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