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이 강금원 수사하고 기소한 검사 아닌가요?

강금원 수사받다가 뇌종양 보석신청한 거 안받아주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인터넷에 2009년 4월22일로 나오는 군요.

그 일 이후 며칠있다가 노무현이 죽었는데

검찰은 '저 사람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힘들다.' 라는 메시지를 보내는 것이었고.

그렇게 고립시키는 거, 군대나 학교에서나 흔히 보는 상황이긴 합니다.

이건 흔히 동네 양아치나 애들이 쓰는 수법인데.

노무현은 자기가 살아있는 한 주변 사람들이 계속 검찰의 공격을 받을 것이라고 생각한 거고.

그 결과는 예정된 것이었음.

그런 식으로 공격받던 건 조국도 마찬가지였죠.

주변 사람들을 열심히 털어서 고립시키면 함부로 증언을 하려들지 않겠죠.

이분의 수사기법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윤석열이 봉하마을에 가는 걸 환영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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