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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저격수님을 몰라 뵙습니다...
게시물ID : sisa_1183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파리대제
추천 : 1
조회수 : 51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1/10/04 16:51:57
앞으로 수많은 비난과 영욕의 길을 가야 하는데,
별명 좀 불렀다고 발끈하시는 분들이 계시네요...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1093010324843868&outlink=1

 
박원순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30일 "멋진 분이 만들어주셨다"며 이른바 '박원숭이' 합성사진을 트위터에 게재했다. (사진=박 예비후보 트위터)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 야권통합 경선에 나서는 박원순 변호사를 원숭이에 합성한 포스터가 공개됐다.

박 예비후보는 30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어떤 분들이 나를 '박원숭이'라고 놀려 솔직히 조금 서운했는데 또 다른 분은 멋진 포스터를 만들어주셨다"며 합성사진을 게재했다.

한 네티즌이 만든 이 합성사진은 영화 '혹성탈출:진화의 시작' 포스터를 패러디한 작품이다. 원숭이의 얼굴 대신 박 예비후보의 얼굴이 삽입됐다. 영화 제목 자리는 '서울 진화의 시작'이 대신했다.

이날 박 예비후보는 "새로운 서울의 시작을 이끄는 원숭이라면 그 원숭이 한 번 되어 볼게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박 예비후보는 다음 달 3일 야권 통합 경선을 앞두고 30일 박영선 민주당 국회의원과 인터넷 라디오 방송 '나는 꼼수다' 21회에 출연한다. 이 방송은 전날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한 스튜디오에서 녹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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