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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물줬다고 주장하던 박철민씨의 행적
게시물ID : sisa_11837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콰이어
추천 : 4
조회수 : 89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1/11/16 11:29:01

1.국감장에서 김용판 의원과 장영하 변호사의 기자회견을 통해 등장한, 이재명 시장에 20억 뇌물 줬다고 주장하던 분입니다. 돈 사진찍은 날짜가 안맞아서 현장에서 바로 들통났지만, 국힘 측에서는 '조폭연루설'을 아직도 못놓고 있는 거 같음. 

 


 

저만 이상하다고 생각하는게 아닌 거 같은데...

 

왜냐면 이 사람은 마약사범이기 때문이라고.

 

교도행정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지만, 이 사람은 2020년 집행정지 상태에서 3달간 복귀를 하고 있지 않았다고 하고,체포가 되어서 수감됨. 

 

그런데 그 기간동안 마약을 하고 있었던 사실이 드러남. 

 

그러던 사람을 2021년 또 구속집행정지를 시켜줌. 7월27일부터 8월 10일까지의 기간인데, 박씨는 보름이 지난 8월 25일에서야 복귀를 함. 게다가 코로나 양성반응으로 9월4일 입감됨.

 


 

그러던 그는 외부에(코마트레이드 사장에게) 2021년 8월 부터 편지를 보내고 있었다는데, 

 

마약사범은 편지를 검수하고, 편지 내용에 형사법 위반 사항이 있으면 수발신 금지가 된다고 함. 

 

그런데 어떻게 편지가 계속 외부에 전달되고 있었을까?

 

ytn에 나온 편지 전문에서는( 코마트레이트 사장에게 보낸 편지) 윤석열이 자기 뒤 봐주고 있다고 주장하고, 거기에 이낙연도 등장함 

 

박범계가 법무부 장관으로서 공직비위는 엄하게 처리한다는 내용도 기재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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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7월 말부터 8월초까지의 기간에 국감 증언내용에 대한 자료를 같이 준비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봐야 함. 

 

9월17일에 장영하 변호사에 제보할 것이 있다고 접견하고 자료를 보냄.

 

교도행정 단계의 협조가 있지 않고서야 마약사범에게 어떻게 이게 가능하냐는 거. 법무부에서 감찰이 필요한 사안이라고 생각함.

 

 

2.'성남시정 감시연대'는 시장실에 발올려놓은 사진에 나오는 인물이 조폭이라는 주장했었음. 때문에 선관위를 통해 선거법 위반으로 고발이 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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