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문 정권 연성 독재 시도라는 기사
게시물ID : sisa_11840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콰이어
추천 : 3
조회수 : 52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1/11/20 13:29:13

https://news.v.daum.net/v/kJrUhMuXLu

 

이 분 사고 방식이나 캐릭터가 특징적인 대목인데, 어쩌면 검찰 출신들의 특징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2019년 조국 사태 이후 상황을 '검찰발 연성쿠데타'라는 지적이 있었음을 기억하시는 분 많을 것입니다.

 

그런데 본인은 '연성 독재'라는 말을 하고 있음.

 

하나의 진실을 다투는 상황에서 문제점을 상대에게 뒤집어 씌우는 방식으로 자신의 혐의를 벗는 방식인데

 

이분과 얽힌 수많은 의혹들은 모두 이런 특징을 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예를들면, 현재 문제가 되는 손준성 김웅등에 의한 고발 사주 사건입니다.

 

그 사건은 단독으로 진행된 사건이 아니라 엄연히 그 바로 전에 있었던 검언유착 제보에 대한 역공 차원에서 진행된 문제였었다는 것. 

 '검언유착'이라는 혐의를 벗기 위한 정치공작이었다는 거죠.

거기에 한동훈이 얽혀있다는 의혹도 있음. (어떤 언론사도 녹취록의 존재하지 않았다는 것을 모르는 상황에서 고발장에 녹취록이 존재하지 않음이 기재되었다는 대목, 한동훈이 채널에이 내사보고서에서 확인했음이 기재되어 있음)

이 사건은 총선 바로 전에 시행했다는 점에서 선거법 위반이 문제가 될 수 있는 사건임. 

 

 

대장동 사건도 이런 특징을 보이는 사건이라고 생각함. 

 

50억 클럽이나 100억을 받은 사람이 있듯이, 대장동에서 이미 돈을 받았던 사람은 대부분 검찰출신임.

 

이 혐의를 벗어나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타인에게 뒤집어 씌우는 것임.

 

그래서 검찰은 수사의 주제를 배임으로 둔 것입니다. 이미 결론 내고 들어간 수사라고 생각함.

 

이재명이 일단 사과부터 한다는 기사가 실려있던데, 저는 검찰의 이런 지점 때문에 그 방식은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방식의 사고가 만성이 된 이유는 기소권의 독점 때문이 아니었을까함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