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롬프터 화면에 준비한 연설문 안나오니 무대위에 올라서도 인사말도 못하고 두리번거리는 일은 말할 것도 없고
윤석열 후보의 양손이 어색한 동작을 취하고 있었는데 눈길이 갔습니다.(방송은 상반신만 나오고 자막에 가려서 안보이기도 함)
물론 저 자세로 끝까지 연설문을 읽은 것은 아니고 중간 중간 바뀌긴하는데 어쨋든 양손을 배꼽위치에 모아놓았다는 점이 있고
이재명 후보는 따로 준비된 글을 읽는게 아니라 생각한것을 말하면서 자연스러운 손동작을 취하는 모습이 대비되었다고 생각됩니다.
이끄는 사람과 읽는사람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