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문재인이 나쁜 사람이라거나 

 

 

2 문재인이 기분에 따라 왔다갔다 한다고 믿지 않는다

 

 

3 그에게 일관된 "무엇"이 있다

 

 

4 통진당이 해산당할 때, 그는 단식투쟁을 하는 통진당 의원들을 찾았다

 

결과적으로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5 안희정/김경수/유시민/박원순으로 대선후보들이 줄줄이 낙마를 할 때, 그는 가만히 있었다

 

 

6 이재명에게도 가만히 있는다

 

 

7 뭘까? 무슨 생각일까? 

 

 

ㄱ 탄압받거나, 상대측의 저격 대상이 되거나, 음해가 벌어질 때... 사자가 자기 자식을 낭떠러지로 떨어뜨린다는 심뽀인가?

 

사자가 자기 자식을 낭떠러지에 떨구는 일은 없다!!!

 

 

ㄴ 자신과 관련이 없다고 생각하나?

 

 

ㄷ 법대로라고 생각하나?

 

 

ㄹ 그것이 무엇이든, 사회성을 발휘하는 게 아니라 "자기 중심"적이다. 심하면, 이기적이라고도 할 수 있다

 

 

ㅁ 그의 최우선 목표가 '정권이양'으로 보이지 않는다. 

 

 

ㅂ 첫번째 목표가 아니더라도, 두번째 목표는 되어야 한다. 헌데 그는 a 남북관계나 b 정권을 잘 마무리하는 것 c 실무를 하는 게 자신의 일이라 생각하는 것 같다

 

 

ㅇ 무슨 생각일까?

 

이는 윤석열/최재형/홍남기 등을 그냥 두고보는 것과 연관된 성향이라고 의심된다

 

 

 

문재인에게 묻고, 답을 듣고싶다. 그것이 솔직한 속내던, 본인도 왜 그러는지 모르던... 그의 말의 들어야 감이라도 잡힐 문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