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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보면 한심스럽다
게시물ID : sisa_11847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해방
추천 : 7/13
조회수 : 1151회
댓글수 : 23개
등록시간 : 2021/11/29 20:38:25
내 나이 54.
울산의 노동자로 살면서.
별별 싸움을 다해보고
효순.미순부터 촛불 부터 
시작해서. 미국산 소고기 
퇴출.
이명박근혜 정치 투쟁과
촛불 까지 많이도 싸웠다

미국산 소고기 퇴출 때에는
어린 학생들이 교복 입고 
가방 메고 가두 행진 할때는
희망이 넘쳤다

이친구들이 성인이 되고 유권자가
되면 더이상 수구 꼴통들과 기레기들이
설치는 세상에서 살지 않아도 된다는
희망에 가슴이 뿌듯 하고 뭐라도 
사주고 싶을 정도로 희망에 들떴다.

그러나 지금의 현상은 도저히 이해 못할
현상이다.
어떻게 설명 될것인가.
조국?
대장동?
형수 욕설?
조카 살인?

그래 너희들 맘대로 해봐라.
지금 윤석열과 그 일당들 꼬라지를
보고도 그런 말이 나오나

나이 많고 배우지 못 했다면 이해 
한다 마는  

답답한 마음에 주절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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