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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공' 이재명 일기에 마음 빼앗겼던 '피아니스트' 김혜경
게시물ID : sisa_11848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8
조회수 : 64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1/12/02 10:18:50

 

(서울=뉴스1) 조윤형 기자 = 요즘 대권 주자만큼 관심이 뜨거운 인물들이 있다. 바로 대선 후보의 부인들이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아내인 김혜경 씨는 1967년 서울에서 태어나 숙명여대 피아노과 85학번으로, 1990년 이 후보와 소개팅으로 처음 만났다.

두 사람은 이 후보의 셋째 형수와 김 씨의 친정 어머니가 같은 교회에 다닌 것이 인연이 돼 교제를 시작했다. 흔히 말해 첫 눈에 반한 두 사람은 6개월 후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 후보는 프러포즈 당시 13세부터 써온 자신의 일기장을 건넨 것으로 알려졌다.

김 씨는 과거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양쪽 집안이 경제적으로 차이가 많이 나는 편이었다"며 "그런데도 남편이 검정고시 출신이라는 등 자신의 형편을 당당하게 말했고, 그 모습이 싫지 않았다"고 밝혔다.

 

 

 

출처 https://news.v.daum.net/v/20211202064416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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