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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호선생 "선대위 석연찮아 안 가려 했다"(잡설일보)
게시물ID : sisa_11851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인력거꾼김첨지
추천 : 2
조회수 : 64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1/12/06 22:56:54
추호선생
"초기 선대위 구성이 석연찮은 느낌이
 있어 갈 생각을 안 했다"
"선대위가 너무 요란스럽게 이 사람 저 사람
 모이는 곳이 되기에 제대로 일사불란하게
 작동을 해야 선거에 효율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

"솔직히 대통령 선거를 승리로 이끈다고 해서
  나는 특별히 바랄 게 없는 사람이다"
"어떤 사람은 나보고 노욕이 있느니,전권을
 요구한다느니 하지만 전권을 가져가서
 할 게 뭐가 있느냐?"
"선거라는 게 가장 중요한 건 국민의 정서가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알아야 한다"

(금태섭,윤희숙 합류에)
"금태섭 전 의원은 합류할 거라고 본다.
 나는 확답을 받았다"
"그분(윤희숙)이야 당원이니까 합류하기
 쉬울 것"
(권경애 변호사 합류엔)
"처음에는 상당히 호의적으로 이야길
 하셨었는데 한 달동안 상황이 많이 바뀌었다"
"어떻게 처신할 거라고 확실하게 말할 수 없다"

"새로운 인물이라는 게 그 사람들이 와서
 무엇을 할 수 있느냐를 전제로 해야 한다.
맹목적으로 새로운 인물이라고 해서 다
필요한 건 아니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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