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율 쭉 올랐다가 뚝뚝뚝 떨어질 것"
이재명 보도에 불편한 심기 "'가짜뉴스'인줄 뻔히 알면서도 부풀려서 못 올라가게 꾹꾹 눌러"
윤석열 맹폭 "후보 자체가 발광체 될 수 없어..누가 빛 쏴주지 않으면 시커멓게 식어버려"
"신주류와 윤핵관들의 싸움 계속될 것..김종인 입 닫고 있을 사람 아니고, 윤핵관들도 양보할 사람들 아냐"
김종인 합류 두고 "별 말없이 순종적으로 들어올 줄 몰랐다..그만큼 간절하셨던 모양"
'수다맨' 캐릭터로 이름을 알린 개그맨 강성범씨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향후 지지율 변화에 대해 "얼마 전 윤 후보가 결정되고 지지율이 쭉 올랐다가 뚝뚝뚝 떨어지는 것과 똑같은 과정을 거칠 것"이라며 "기본적으로 국민들이 보면 볼수록 지지율이 떨어질 수밖에 없는 후보"라고 날카롭게 대립각을 세웠다.
7일 정치권에 따르면, 강성범씨는 이날 자신의 유튜브 채널 '강성범tv'에 '더 크게 싸울 일만 남았네요'라는 제하의 영상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11207101211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