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부터 총리,장관, 도지사,시장,군수 장군, 연대장,대대장 까지 이외에도 수많은 고위공직자들이 임명되면 대부분 하는게 있는데
바로 공관(관사) 또는 인근 좋은식당에서 부모,친지,친구,동기와의 만찬입니다.
이건 당사자가 높은 직위에 올랐다는 자부심, 지인들에게는 자기 아는 사람에게 초대됐다는 자부심, 뭐 기타등등 사유가 있는데 이건 뭐 인간으로써 그러고 싶어하는 심리는 당연히 있는것이고, 자기 여유시간에 하는거라 딱히 뭐라 할 것은 아닙니다.
다만 간혹 과하게 할때는 문제가 되기도 하지만요. (초호화, 공적자산 운용 등)
윤씨가 대통되면 윤씨도 그걸할테고 분명 보석도 직접 주관해서 지인 초빙할텐데
특히 상상해봄직한건 보석들 친구들입니다. 젊을적 친하다가 이후 연락을 주고받지 않았더라도 자랑하고픈 마음에 분명 자리를 마련할텐데... 과연 아르바이트(ㅋ) 했을때 친했던 지인들 초대할것인지.. 초대하면 과연 어떤 풍경일지 상상해보니... 청와대가 노래방 천장마냥 빤짝빤짝할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