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은 그저 일할 수 있는 서민경제를 살릴 수 있는 기회를 좀 달라고 한겁니다
여기서 도덕성을 강조한 윤석열은 처가 문제로 치명상을 입은거고
이재명의 아들 문제는 하루만에 휘발성으로 증발해버린거죠
물론 이재명 아들이 문제가 없다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문재인정부보다 도덕적 우월성을 강조한 윤석열이 처가 문제에 더 치명상을 입을 수 밖에 없다는 겁니다
보통의 진보보수 구도라면 국힘은 능력주의를
민주당은 도덕성을 들고 나왔겠지만
이번 대선은 진보는 능력주의를 표방하고
보수는 윤석열같은 인간이 도덕성을 들고 나온
희안한 대선판이 된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