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11220233119833
윤석열은 이준석과 조수진이 충돌이 그게 민주주의라고 하네요
민주주의와 하극상을 구분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검찰에 있을 때 문재인 대통령에게 치고 받은 그 성향이 민주주의라고 생각했던 모양입니다
조수진이 최고위원이자 공보단장이고
이준석이 당 대표이자 홍보미디어본부장인데
조수진이 "나는 당신의 지시를 따를 수 없다. 윤석열 지시 따른다"라고 하는게 민주주의라고 생각하네요
윤석열이 "나는 문재인 대통령의 법무부 지시 못 따른다. 나는 내 길을 가련다"고 했던 검찰 당시 그 모습을 민주주의라고 생각하고
법무부 지시를 따르지 않아서 그에 따른 징계 등에 대해서 "민주주의 훼손"으로 판단하고 있다는 것이
이번 사태에서 그대로 드러나고 있네요
윤석열의 민주주의는 '하극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