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11006_0009397711&cID=10301&pID=10300 손 대표는 "박 후보는 야권 단일 후보이기 때문에 민주당 당적을 갖고 있건 갖고 있지 않건 우리 민주당의
후보"라며 "입당 하느냐 안하느냐는 편하게 생각하라"고 말했다.
바로 이겁니다. 입당을 하던 그렇지 않던 박변호사는 민주당을 포함한 야권 전체의 후보입니다. 만약 박변호
사가 입당을 하지 않더라도 민주당은 마치 자당 후보를 지원하듯 물심양면을 다해 도왔으면 하는 바램입니
다. 그러면 민주당은 민주당대로 지지율 오르고, 박원순은 든든한 우군이 생기는 것이니 결국 모두가 좋은일
이 아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