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엔 관심없지만 20대 후반으로 주변에서도 많이듣다보니 알기싫어도 정치이야기를 많이듣게되어 가끔 뉴스도 보고하면

 

이게 정치인건지 개판인건지 모르겟네요.

지금 거의보니 윤석열vs이재명이라던데

 

윤석열 진짜 생각이없는거같고 전검찰총장이라들은거같은데 아내랑 장모는 범죄자라니..

 

하나하나 밝혀지고 하나하나 입열때마다 소름이 돋더군요

 

그렇다고 이재명도 깨끗할것도없고 아들은 상습도박에 성매매의혹이라....

 

페미,부동산 등 여러가지 문제로 문재인대통령도 좋아하지 않았는데 아침에 밥먹으면서 보니 박근혜사면까지

 

정치에 관심이없었기에 어느 편이나 편견도 없이 보는거같다 자부하는데 정치판은 진짜 범죄자 소굴에 범죄자들끼리 노나먹는 더러운곳이네요

어릴때 짤방으로 국회의원이아니라 국회깡패라고 국회에서 주먹질하고 소화기 뿌리고 난리친 짤방들만봣는데 점점 더 가관인거같네요.

 

20대 후반의 제눈에는 이재명 윤석열 문재인등 모든당이 다 더럽고 극혐인 범죄자에 더러운속물들같은데

 

오유나 주변이나 말하는거나 그런거보면 한쪽을 남을 조롱하면서까지 지지하고 믿는거보면

 

어느쪽도 믿고 지지하지않는 사람으로써 사이비 종교에 빠진 사람들 보는 기분이네요.

제가 보기엔 그놈이 그놈이고 전부다 대통령감도아니고 썩은 범죄자,더러운놈들같은데;;

 

박근혜 사면한다는걸 보고 그때 촛불집회는 무엇을 위해서 나갔었나 하고 허탈하고

 

투표권은 행사해야한다고 그게 시민의식이라고 배워온 저로썬 누구라도 뽑긴해야하고 근데 뽑고싶은사람은 없고.. 에휴 허탈하고

 

대한민국이 망가져가는걸 보고 안타까워 주절주절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