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 식당에서 왜구들 얘기를 틈틈히 들어보면
"문통이 보수 분열 시키려고 작정했다"
"그래도 사면은 고마운거 아니냐. 윤짜장이야말로 적폐다"
"문통은 싫지만 그래도 용기 있는 결정이었다"
"우리 공주님 구속 시킨 짜장이가 다시 한번 싫어진다"

벌써 다양한 피드백과 함께 분열은 벌써 시작된거 같습니다.
민주시민으로서 100퍼센트 공감할수 있는 결정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주위 반응 보면 적어도 정략적으로는 이미 효과가 보이는것 같네요. 짜장이한테 대한민국을 맡길수는 없으니, 부담을 안고 사면 결정을 내리신것 같습니다. 덕분에 이번 대선..조금 마음 편히 임할수 있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