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윤그네 "국민의 뜻을 배우는 과정이니 제게 시간을 좀 더 달라"
게시물ID : sisa_11880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인력거꾼김첨지
추천 : 5
조회수 : 1152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22/01/06 01:13:49
제 가족과 관련된
문제로도 국민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 저의 부
족에 대해 국민 여러분께서 드는 회초리와 비판을 달게
받겠다. 제가 일관되게 가졌던 원칙과 잣대는 저와 제
가족, 또 제 주변에게도 모두 똑같이 적용하겠다

-최근 지지율 하락 관련

 좋은 결과는 모두의 노력와
 다함께 축하하고 기뻐해야 할 일이지만 결과가 좋지 않
 았을 때에는 모두 오롯이 후보인 저의 책임

-세 차례 법정토론 및 추가토론 관련

상대 후보의 대장동을 비롯한
 개인 신상 관련 의혹, 공인으로서의 정책과 결정. 대선
 선거운동 과정에서 발표한 공약과 관련해 국민 앞에서
 검증하는 데 3회의 법정 토론으로는 부족하단 생각을
 가지고 있다

-"가난한 사람은 자유를 모른다"등 실언 관련

배우는 과정이다

-후보 교체론 관련

모든 것을 국민께 맡길 생각이다
지금은 제가 제1야당의 후보로 선출됐기 때문에
국민께서 부족하다고 생각되는 점이 있으면, 선거운동
은 정부의 최고 의사결정권자가 되는 단순한 경쟁만이
아니고 그런 자질을 만들어 나가는 과정이다

-배우자 김건희씨 관련해 선제적 파악,문제해결 및
 소신발언이 아닌 선대위에서 준비된 발언을
 옮기겠다는 것인가?라는 기자의 물음 관련

국민이 듣고 싶은 말씀을 드리겠다는
것은, 저는 국민이 잘사는 미래를 위해서 이러이러한 것
을 바꾸고 고치면 된다고 생각하지만, 국민 관심이 또
다른 부분에 있으면 국민이 관심 갖는 부분에 대해 파악
해서 말하겠다는 뜻이다

-김건희씨 등장 시점 관련

조국 사태' 이후 처가와 제 처에 대해서
도 집중적인 수사를 약 2년간 받아왔다 그러다 보니
심신이 많이 지쳐있고. 제가 볼 땐 어 떤 면에선 요양이
필요한 상황까지 있는 상태이다

제가 볼 땐 형사적으로 처벌될 일은 크
게 없을 것 같아서 걱정 말라'고 해도 (김씨가) 여성으로
서 이런 걸 계속 받는 데 대해 스트레스도 받아왔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