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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가난을 해결했다는 말이 중대한 이유는?
게시물ID : sisa_11880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딱좋아
추천 : 0/4
조회수 : 82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22/01/06 15:26:41

1 중국이 빈곤을 해결했다는 말은, 국가가(정치가) 빈곤의 존재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는 증명이다

 

 

2 선진국을 빼곤 빈곤을 극복한 나라가 없었을 거다

 

 

3 다시 말해, 한국에 "가난한 자"가 존재한다면, 그는 정치가(친노친문)이 의도한 것이란 말이 된다

 

 

4 중국은 빈곤 탈출을 넘어 공동부유란 가치를 전면에 걸고 나아가고 있다

 

 

5 한국의 현실은 어떠한가? 분배의 분자도 꺼내지 말라는 게 대세다. 절대적 대세다

 

 

6 가난한 국민을 만들지 않으면, 더 많은 부자도 없다는 믿음이 확고하다

 

 

7 Winner takes all 승자독식이란 책을 쓴 저자는 "가난한 자가 가진 것을 빼앗지 않고는 부자가 될 수 없는가?"라고 묻는다

 

 

8 한국의 답변은? 그래도 된다는 거다

 

 

9 부자는 스스로 부를 쌓아서 되는 게 아니라, 없는자의 것을 빼앗아 된다는 거다

 

 

10 거지 똥꾸녕의 콩나물도 빼먹을 작자라는 선조들의 욕이 이를 또 증명한다

 

 

11 즉, 친노친문은 거지 똥꾸녕의 콩나물로 빼먹는 작자들이다

 

 

12 이를 부정하면 좌파다. 가난 구제는 국가도 못한다는 말을 부정하고, 근대 국가는 가난 구제를 목적으로 만들어졌다는... 근대 정신을 받들면 좌파다

 

 

13 부자의 것을 빼앗아 빈자에 더해주자는 게 아니다. 그런 주장도 옳다고 생각하지만, 저들의 반발은 "학살"이란 형태로 드러남으로 이런 주장까지는 힘들다

 

 

14 더이상 빈자의 것을 빼앗아 가지 못하게 하자는 게 대부분 정치세력의 주장이다

 

 

15 국가가 세금을 쓸 때, 이제 스스로도 돈을 잘버는 기업에 말고, 정말 힘든 국민을 위해서 쓰자는 게 그 주장이다

 

 

16 명토박아 두자. 빈자를 만든 것은 정치다. 그리고 친노친문은 정치 세력이다. 그들의 의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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