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단 하나의 방송도 선거가 쉽지 않다고 여긴 애들이 없다

 

 

2 오늘 정봉주가 질 수도 있다고 했다

 

 

3 정확히는, 낙관하고 있는 사람들 정신차리라고 했다

 

 

4 나도 선거를 낙관적으로 보는 편이지만, 양당제 하에서 어차피 1~2% 싸움이라고 했다

 

 

5 선거를 낙관적으로 봤다는 것은, 아래 영상의 정봉주의 분석에 동의하지 않는다는 거다

 

 

6 어차피 보수가 표가 더 많다는 거다

 

 

7 내 반론은 대통령을 세 명 냈다는 거다. 

 

 

8 저들도 민주화 이후 세 명을 냈다

 

 

9 정확히 말하면, 국힘이 고정표가 더 많다는 거다

 

 

10 국힘은 작게 보면 고정표가 40%고, 민주당은 35%인 거다. 더 크게 차이가 날지도 모른다

 

 

11 문제는 시대정신이다. 시대정신을 가져오는 사람이 이긴다고 민주진보 진영이 노상 말하는 이유다

 

 

12 그래서 넋나게 썅뇸의 유튜버들을 비판했다

 

 

13 정확히는 성장만 말하고, 분배의 분자도 꺼내지 말라는 그런 정신머리가 "정권교체"라는 민심을 만든다는 거였다

 

 

14 양극화로! 부익부 빈익빈으로 바꿔보자는 민심이 도도히 흐른다는 거였다

 

 

15 그리고, 이를 해결하지 못한 게 민주정권이고, 해결할 의지도 없어보인다고 했다

 

다만, 후보가 그런 의지가 있을 거라고 기대한다고 했다

 

 

16 또한 문화적으로 우리 나라는 양당제와 맞지 않다고 했다. 미국 건국의 아버지들도 국민을 두쪽내는 양당제를 우려했다고 했다

 

 

17 제3후보다. 미국에는 이런 민심이 없다고 했다

 

 

18 제 3 지대에 대한 지지는 항상 존재했다. 이는 국힘과 민주당 모두 싫다는 거다

 

 

19 문제는 둘 다 싫어서 바꾸고 싶은데, 민주당이 여당이라는 거다

 

 

20 이것이 항상 정권교체 민심이 더 높았다고 말하는 이유다

 

 

 

 

후보와 선거운동 본부를 비판하고, 그 영입인사를 진보 평론가가 비판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형세가 (확고히) 좋아지지도 않았는데, 저들이 흔들린다고 마음을 놓고 희희낙락한다?

 

 

더구나, 조동아리가 근질 거려서, 아무 말도 않하고 있는 진보를 먼저 건드린다?

 

 

 

선거는 선거운동이 끝나는 날까지 긴장을 놓지 않아야 한다. 풀어진 진영이 진다

 

 

 

공정과 정의가 시대 정신이다? 그리고 그 걸 윤석열이 들고 나왔다?

 

 

 

문재인의 선거운동 광고를 찾아서 봐라. 문재인 대선후보가 공정과 정의를 입에 달고 살았다...

 

 

그 때도, 보수적 가치라고 했다. 아니, 보수적일 수 있는 가치라고 했다. 정의보다 공정이 더욱 그렇다

 

 

 

공정과 정의가 시대 정신이라면, 그것이 윤석열이라고 해도, 문재인 2기일 뿐이다

 

 

공정은 한 국가의 가치가 될 수 없다고 했다. 공정을 국가 가치로 건 나라는 없다

 

 

정의는 있다. 사민주의가 정의를 가치로 들었다^^;;

 

 

 

지금 논의되는 것은 "공정"이다. 정의는 거의 이야기 되지 않는다. 조국으로부터 촉발된 공정 논의는, 이준석이 이어갔고... 윤석열은 본부장으로 공정하냐는 질문을 받고 있다

 

 

이재명은 오히려, 공정과 정의가 상충하기도 한다고 말한다

 

 

그는, 공정보다 정의를 더 높은 가치로 치는 거다...

 

 

자유/정의/연대(동지애, 동포애, 형제애)가 사민주의의 가치일 거다^^;;

 

 

자유만이 논의되지 않는 선거다...

 

 

 

그리고, 이번 대선의 시대정신이 뭔지는 선거가 끝나봐야 알 것이다. 시대정신은 유권자가 선택하는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