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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 추천] KBS 다큐 인사이트 팬데믹 머니
게시물ID : sisa_11883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0뮤즈0
추천 : 2
조회수 : 90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2/01/08 22:22:21

[다큐] KBS 다큐 인사이트 팬데믹 머니 _표지_001.jpg

 

펜데믹 머니 1부 - 돈의 법칙


팬데믹이 불러온 기이한 돈의 세상! 윤종훈의 다큐인사이트 “팬데믹 머니” 1부 | 무제한 양적완화 실험은 성공할 수 있을까? (KBS 210527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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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머니 2부 - 시그널


팬데믹 후, 달러 패권은 유지될 것인가? 무제한의 달러가 불러올 위기의 ‘시그널’을 주목하라! 다큐인사이트 “팬데믹 머니” 2부 (KBS 210603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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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 인사이트> 2부작 팬데믹 머니, <펜트하우스> 주연 배우 '윤종훈'이 바라본 돈의 신세계


팬데믹이 불러온 이상한 돈의 세상에 주목하다.


<펜트하우스> 주연 배우 '윤종훈'이 바라본 돈의 신세계 


2021년 5월 27일(목) 밤 10시 KBS1TV 방송


KBS<다큐 인사이트>에서는 5월 27일(목) 2부작 다큐멘터리 <팬데믹 머니> 1부 ‘돈의 법칙’(22:00~22:50, KBS1TV)을 방송한다. 팬데믹이 촉발한 경제 위기에 맞서 전 세계의 무제한 양적 완화 실험이 가동되었다. 역사상 유례없는 유동성 과잉이 몰고 올 거대한 부의 지각 변동, 돈의 법칙을 이해하지 않고서는 그 누구도 안전할 수 없다. 


KBS<다큐 인사이트>는 2부작 다큐멘터리 <팬데믹 머니> 1부 ‘돈의 법칙’에서는 바이러스에 맞선 전쟁에서 시작된 양적 완화로 인해 이 세상 자산증식의 룰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는 현장을 추적해본다.


▶ Point1. 2020년 인류 역사상 최대 규모의 화폐 실험 단행


연일 미국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하는 가운데 2020년 3월 23일 미국의 연방준비제도에서는 긴급하게 한 장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서에는 “미국 경제를 뒷받침하기 위해 모든 수단을 사용하겠다”라고 적혀있었다. 미국은 끝도 없이 추락하는 경제를 막기 위해 무제한 양적 완화라는 전대미문의 실험을 시작한다.


이후 현재까지 전 세계에 풀린 돈의 액수는 86조 달러(10경 3,200조)! 바이러스 발 경제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유례없는 돈 풀기가 시작됐다. 그렇다면 이 엄청난 돈은 모두 필요한 곳으로 흘러 들어간 것일까? 엄청난 유동성으로 풀린 돈의 흐름을 추적해본다.


▶ Point2. 부자는 더 큰 부자가 되고 빈곤층은 늘어나는 팬데믹 세상


2020년은 역사상 유례없이 빠른 속도로 실물 경제가 주저앉았지만, 역사상 유례없이 자산 가격이 뜨거웠던 한 해 이기도 했다. 하루가 다르게 올라가는 주가지수와 부동산 그리고 가상화폐의 가격. 이제 노동과 자본과 혁신이 부의 원천이라는 믿음은 깨진 지 오래다. 너도나도 일확천금을 노리며 자산시장에 돈이 모여들었다. 하지만 그 게임에서 모두가 승자가 될 수 있었던 건 아니었다. 


이영미(가명) 씨는 올해 초 아파트를 계약했다. 부동산 가격이 상상할 수 없을 만큼 올라서 지금이 아니면 집을 못 살 거라는 생각에 ‘영끌’을 통해 어렵게 계약한 아파트였다. 그런데 어느 날 매도자에게서 걸려온 계약을 파기하자는 전화 한 통. 아파트 가격이 이영미(가명) 씨가 계약한 가격보다 1억 이상이 올랐기 때문에 팔 수가 없다는 것이었다. 


연준은 전대미문의 화폐실험을 통해 모두를 구하겠다고 명분을 내걸었지만 아이러니하게 부자만이 더 큰 부자가 되는 세상.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는 주가와 부동산 그 속에서 큰돈을 버는 사람과 최소한의 생존권마저 보장받지 못한 채 길거리로 내몰리는 사람들로 나뉘고 있다. 팬데믹 이후 점점 심해지는 극단적인 양극화 현장을 찾아가 본다.


▶ Point3. 돈으로 떠받치는 돈의 세상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가 도래했다. 패닉에 빠진 세계 경제를 살리기 위해 미국 제14대 연방준비제도 의장이었던 ‘벤 버냉키’는 헬리콥터 머니의 살포, 즉 양적 완화를 시도했다. 다행히 시간이 흘러 경제는 회복 선에 들어서기 시작했고, 시장에 풀린 달러를 다시 회수하려던 찰나! 아무도 예상치 못한 코로나19가 전 세계를 강타했다. 그리고 막대한 부채를 쌓아둔 채 또다시 양적 완화가 시작되었다.


부채 위에 부채를 쌓아 올린 아슬아슬한 경제 상황. 최근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가 4.2%로 2008년 이후 13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하며 지연되었던 인플레이션이 기지개를 켜고 있다. 일각에서는 인플레이션 공포가 습격 중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과연! 끝을 알 수 없는 팬데믹 이후 ‘돈의 세계’는 우리를 어디로 이끌 것일까. 양적 완화 그 이후의 세상을 진단해본다.


▶ Point4. 어려운 경제를 시청자의 눈높이에서 설명하기 위해 ‘윤종훈’ 배우가 떴다!


<펜트하우스>의 주연 배우 윤종훈 배우가 KBS<다큐 인사이트> 2부작 다큐멘터리 <팬데믹 머니>의 내레이션에 참여, 그만의 허스키한 목소리로 경제 다큐멘터리를 한층 더 깊이 있고 편안하게 시청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극 중 상류층 세계의 인물인 ‘하윤철’ 역을 맡았던 윤종훈 배우, 그가 ‘팬데믹 이후 돈의 세계’에 대해 몰입하여 들려줄 이야기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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