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의 진실은 아무도 모른다.

아직까지 완벽하게 밝혀진것도... 어떤것이 진실인지도..

찌라시 신문에 의해 과장되었을 수도, 진실을 왜곡 시키고 있을 수도..

우리는 너무 쉽게 흥분을 해버리고, 그것이 사실인양 결과를 돌출해버린다.

네티즌들이 일어나 항의하여, 사건이 커져버린 지금 (물론 대사건이지만) 더이상 경찰들도, 어느 누구도

쉽게 넘어가지 않고 최선을 다하여 수사를 하게 될 것이고, 처벌을 받게 될 것이다.

이제.. 우리의 뜻을 밝혔으니 차분하게 생각해보자.. 

너무 몰아 붙여, 오히려 경찰이 아무 잘못도 없는 학생을 죄인으로 몰아갈수도 있지 않은가..

그렇게 우리에 의해 또다른 희생양이 발생되지 않도록, 공정하고 적절한 조사를 해주기를 바라는 것이 우리가 할수 있는 최고의 일이 아닐까 한다.

너무 흥분하지 말고, 차분히 처음부터 다시 생각해보자.. 성냥개비처럼 쉽게 타오르고 쉽게 꺼지지말고,

장작처럼 숫불처럼...끈덕지게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