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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평론가들이 돈 룩 업에서 말하지 않는 것
게시물ID : sisa_11889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딱좋아
추천 : 0
조회수 : 76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2/01/15 23:12:55

1 영화를 포함해서, 모든 문학에서 난제가 '기후변화'를 말하는 거였다

 

 

2 기후변화를 말하면, 모든 이야기가 재미없어졌다.

 

 

3 더 정확히는, 대중에게 전달되지 않았다

 

 

4 돈 룩 업은 분명히 기후변화에 대한 비유로 만들어진 영화다

 

 

5 물론, 영화가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팬데믹이 벌어짐으로써, 새로운 의미를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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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가장 중요한 것은, 이 영화가 기후변화를 말하면서도 성공했다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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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과거 핵무기에 대해 말하면서도, 지금까지 고전으로 여겨지는 영화가 있었다^^;;

 

 

8 한 영화의 성공이후, 핵무기의 공포를 다룬 많은 문학작품이 있었다

 

 

9 그럼, 우리의 평론가들은... 작가와 감독의 의도를 전혀 다루지 않을까?

 

뭐~ 과학적 사실이 어떻게 전달되고, 어떻게 정치화되는지는 다루니... 전혀 다루지 않는 건 아니다

 

 

 

하지만, 내가 영화에 대한 트레일러를 보고, 첨 든 생각이 기후위기였다ㅠㅠ

 

 

 

그리고, 수많은 대중이 그런 영화라고 느꼈다... 왜 평론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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