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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도 김건희의 도사와 같은 주제의 문제가 있을까? 있다!
게시물ID : sisa_11891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딱좋아
추천 : 0
조회수 : 51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22/01/17 14:26:08

1 알래스카의 상원으로 출마한 여성이고, 트럼프가 지지를 했다

 

https://twitter.com/RonFilipkowski/status/1481260329267077120

 

 

2 그녀는 방언을 한다^^;; 

 

 

3 진보의 비판은 "자신의 아이가 상상속의 친구와 방언으로 소통한다"는 게 출마와 무슨 연관이 있냐는 거다

 

 

4 유권자를 대변하는 것과 무슨 상관인가? 이것이 원칙과 정책, 지금의 의제와 무슨 상관이 있냐는 거다

 

 

5 공직에 나서는 것하고, 방언을 하는 것은 아무런 상관이 없다는 것

 

 

6 하지만, 그 뒷면에서 논의되는 것은 "김건희가 도사와 이야기를 나눈다"는 것과 전혀 다르지 않다

 

 

7 상상 속의 인물과 방언으로 대화한다는 것은, 무당을 통해 죽은 사람과 대화를 한다는 것과 전혀 다르지 않다

 

 

8 하고싶은 말은, 그것이 목사든! 신부든! 도사든! 다르지 않다는 거다. 같은 원치기 적용된다

 

 

9 더구나, 김건희가 자신의 종교를 공공연히 드러내는가? 아니면, 감추려 하는가? 

 

 

10 공직에 나서는 것과 아무런 상관도 없는 종교를 논쟁의 중심으로 끌어오는 것은 누구인가? 친노친문 아닌가?

 

 

11 그녀가 목사를 믿든, 신부를 믿든, 도사를 믿든, 무당을 믿든 그 자체로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12 다만, 공직에 나서겠다고 하면서, 공공연히 종교를 말하는 것은 위험하다. 이명박이 그랬고, 황교안이 그러했다

 

 

13 더구나, 종교적 교리에 따라 국가를 운영하겠다고 하면, 더욱 심각한 문제에 직면한다. 위헌이다

 

 

14 도사와 목사가 다르다고 하는 친노친문은 위선이다. 그들은 같은 족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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