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김거니 녹취록 중 후반부는 마치 해명을 위한 
기회제공처럼 해버림

진짜 감이 너무 없는 대목임

백번양보해서 이건 그렇다치자

근데 셋이 유럽여행  갔다는게 본인 입으로 나왔는데

그럼 앵커는 최소한 

출입국기록 삭제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어야 했다.
삭제가 윗선의 개입이라면 이건 정말 큰거아닌가!

제대로 때리지도 못하고 오히려 일방적 해명이
공중파를 타게 되어 국민을 호도하는 꼴이 되었다

참으로 안타까운 기획이고 편집이었다.

그거밖에 못하는가? 엠비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