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도 과거 진보당이 대선토론에 함께 하는 걸 찬성했었다

 

 

2 하지만, 더 큰 원칙은 더 많은 대선토론이다^^;;

 

 

3 미국에서 이것이 가능한 이유는 "대목"이기 때문이다. 광고다^^;;

 

 

4 따라서, 한 언론사를 빼놓고 할 수 없다. 대목을 놓친 언론사는 적이 된다

 

 

 

ㄱ 그런데, 한국은 법정 대선토론이 3번인가 그럴 거다...

 

 

ㄴ 더구나, 대선토론에 광고를 붙이지 못하는지 그럴 거다....ㅠㅠ

 

 

ㄷ 이러니, 한 후보가 대선토론을 거부하면, 모든 대선토론이 무산된다

 

 

ㄹ 가장 큰 원칙은 "더 많은 대선토론"이라고 했다

 

 

ㅁ 따라서, 소수정당을 빼야 더 많은 대선토론이 가능하다면? 그렇게라도 해야 한다

 

 

 

a 소수 정당의 후보도 대선토론에 껴야 한다고 했던 것은, 그 땐 5% 이상이면 법정 대선토론에 참석한다는 법이 없었다

 

 

b 법은 최소한의 권리를 보장하는 방향으로 만들어져야 한다. 

 

 

c 그리고 최소한의 권리는 "더 많은 대선토론"이라고 했다

 

 

d 물론, 안철수와 심상정이 끼고 대선토론이 가능하다면, 그렇게 하는 것도 좋다

 

 

e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빼고 하는 것도 좋다

 

 

 

*** 다자 토론만이 좋은 게 아니라, 미국에선 단독 대선토론도 많다^^;;

 

*** 다자 토론도 6시간 짜리인가? 시간 제한이 없는 토론인가?... 이런 것도 있었다

 

*** 한국은 형식과 횟차가 다 정해져 있다

 

*** 정해져 있는 것은 좋은데, 다른 것도 다 불법으로 한다

 

*** 미국에선 트럼프가 토론을 거부하자, 민주당 후보만 불러서 대선토론을 진행했다

 

 

 

 

원칙은? 더 많은 대선토론과, 더 많은 자유다!!!

 

 

심상정과 안철수는 양자토론이 마치 부도덕한 것처럼 말하는 것은 싸가지가 없는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