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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재???로 보는 북한의 위대함과 남의 위선, 혹은 자기 기만
게시물ID : sisa_11897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딱좋아
추천 : 0
조회수 : 28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2/01/23 17:20:58

1 Sanction의 번역이다

 

 

2 핵심적 개념은 '허가'와 '처벌'이다

 

 

3 한국은 이를 "제재"라고 번역했다. 지금의 영어사전에는 처벌이라는 뜻도 있다

 

 

4 그럼 이 처벌의 강도는 어떠할까? 아프카니스탄이 경제가 붕괴하고, 셀 수 없는 아이들이 굶어죽고 병들어 죽을 거란 경고가 나왔다

 

 

5 이라크에서 봤듯이, 수백만이 죽고 나라가 망하라고 가하는 처벌이 Sanction이다

 

 

6 한국은 이토록 가혹하게 동포를 처벌한다는 걸 회피하기 위해, "제재"라는 알흠다운 표현을 창제했다

 

 

7 미국 중심의 처벌에서 국가가 무너지지 않은 경우는, 수백만이 죽지 않은 경우는 쿠바와 북한뿐이다

 

 

8 소련고 망했고, 처벌받던 중국은 빈곤이 넘쳐나던 국가였다. 북한보다도 못한 국가였다

 

 

9 고 노무현 대통령은 수백만을 죽이려는 처벌에도 북한이 생생하니, 더 강력한 처벌을 더하자고 유엔에서 맹활약을 한다

 

 

10 미국과 자유진영의 처벌에도 살아남는 북한과 쿠바는 위대하지만, 그 노력으로 이뤘을 성장을 생각하면 안타깝다

 

 

11 이젠 솔직해 지자. 제재가 아니다, 처벌이다

 

 

Sanction의 어원은 법령이다. 법으로 허가하고, 법으로 처벌한다. 같은 어원에서 전혀 다른 두 가지 뜻이 생긴 이유다

 

미국의 진보는 Sanction의 현실을 직면하면, Sanction이란 표현도 위선적이라고 한다. 뭔가 Sanction이냐는 거다^^;;

 

 

그러니깐 Sanction이 미국에서 한 번 마사지가 된 단어다. 한국에 들어오면서, 아주 쎄게 마사지를 한 번 더 받는다

 

 

이젠... 현실을 왜곡하고, 아니, 현실을 전혀 인식하지 못하게 작동하는 기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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