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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의 성남 연설 후반부
게시물ID : sisa_11898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갓라이크
추천 : 8
조회수 : 56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2/01/24 17:35:41
제가, 저 이재명이 하는 정치에는 
저의 삶이 다 투영돼 있습니다. 
제가 이 과일가게에서 버린 과일들을 냉장고도 없고 
놔두면 썩으니까 밤에 아버지가 주워서 가져오면 
우리식구 밤에 다 모여서 
한꺼번에 배가 터지게 먹어치웠습니다. 
내일 아침엔 썩어서 못먹으니까요. 
그래서 제가 정치를 하면서 
우리 아이들에게  냉장고에 넣어놓고 필요할 때  
싱싱하게 꺼내 먹을 수 있는 정책을 만들었습니다. 
어린이들에게 과일을 주는 사업을 한 이유도 
냉장고에 과일 넣어놓고 먹고 싶을 때 꺼내 먹는 
그게 제 꿈이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저는 교복을 입어보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최소한 교복 한벌은 해주자. 
부모가 돈이 없어서 교복 살 돈이 없어서  
선배들이 입던 교복 물려입던 그 아픈 심정을 
제가 조금이라도 덜어주고 싶어서  무상교복 시작했습니다.  
제가 하는 모든일은, 우리의 삶, 우리 서민들의 삶과 
이재명의 참혹한 삶이 투영돼 있습니다. 
앞으로도 여러분을 위해서, 세상을 위해서,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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