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386동 새로운 피였다. 성공한 케이스다
2 문제는 386 이후 투입된 새 피가 모두 실패했다는 거다
3 실패의 원인은 "운동권 말살"이다
4 386은 성공후, 그들 못지 않게 쟁쟁하던 후배들이, 자신들이 그런 것처럼 치고올까봐
운동권을 대대적으로 부정한다
5 그 후 전통있는 운동권이 몰락이 이어진다. 이 때도 모른 척 했다
6 당연히 새 피는, 사익만은 추구하여 성고만 쫓던 인물들로 대체됐다. 다 실패한다
현실이 이러하니, 용퇴론이 나오는 것도 이해가 간다
ㄱ 하지만 과거 새 피는 운동권만이 아니었고, 성공한 케이스도 꽤 된다
ㄴ 일단, 공익적 마인드를 가진 이들을 잘 찾아보자
ㄷ 선거 출마 자체를 "운동"으로, 공익을 추구하는 장으로 만들자
ㄹ 정치 운동을 만들자는 말이다
386이 이부영을 넘어섰던 과정이 없으면, 386 용퇴는 민주당 약화의 신호탄이다
이부영이 386보다 못했나? 전혀 그렇지 않다
이부영도 386의 세대 교체론에 밀린 거다^^;;;
세대 교체론을 전면 부정하지 않는다는 거다. 단!!!! 인물을 가져와라
이동형 너로의 교체는 도저히 불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