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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과 자손들 모두 살고싶으면 이재명을, 고통받다가 죽어도 좋으면 윤석열
게시물ID : sisa_11901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리랑뽈직구
추천 : 3
조회수 : 43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2/01/27 12:16:04

이재명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일본 방사능 오염 수산물 수입을 원천 봉쇄하는 등 수산 먹거리 안전을 책임지겠다”며 ‘안전 수산물’ 공약을 발표


한편 윤석열은

 

"후쿠시마 원전이 폭발한게 아니다. 지진하고 해일이 있어서 피해가 컸지만 원전 자체가 붕괴된 것은 아니다. 그러니까 방사능 유출은 기본적으로 안됐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유력 대선주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일본 후쿠시마 원전' 발언과 관련, 여야 모두가 비판의 목소리를 쏟아냈다.

 

 

 

이번 대선은 정치적인 부분을 떠나서 

본인과 본인의 자식들 그리고 그 후손들까지 포함하는 "건강한 삶"에 대한 생존권이 걸린 문제입니다 

 

1950년대 미국에서 가장 인기있었던 장난감 중에 하나는 방사능 실험 장난감이었습니다 

저걸 가지고 놀면 방사능에 피폭되는...

방사능에 대해서 무지했던 시절 있었던 무서운 일이었죠 

 

방사능 장난감.jpg

 

지금 과연 자기 자식에게 저런 장난감을 사주는 부모가 있다면 우리는 그들을 어떻게 생각할까요? 

똑같은 이유에서 이번 대선에서 어떤 한 후보를 찍지 말아야 할 논리가 생기네요 

 

일본산 수산물이 허술한 검역을 통과해서 우리의 식탁으로 쏟아져 들어오고 

나와 우리 가족 내 아이들 그리고 후손들이 부지불식간에 몸에 축적된 방사능으로 노후에 아니 어쩌면 늙기도 전에 각종 암에 시달리면서 건강을 잃고 투병생활을 하다가 쓸쓸히 삶을 마감하는 상상을 한다면 과한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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