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일반적인 특권층 사모님의 모습. 심한 갑질은 아니지만 소소한 부당한 특혜를 누리던 그저 그런 사모님. 
다시 말해 존경할 만한 영부인 감은 아니다. 

그러나 쥴리 모녀에 비하겠나.. 쥴리급으로 추락하기엔 뻔뻔함과 사악함에서 많이 모잘라.  

난 이런 논란이 장기적으로 우리 사회 발전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적어도 한자리 해 먹을 생각을 가진 이들이라면 또 그 가족이라면 이런 소소한 부정이나 특혜도 조심해야 될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