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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대북 공작금 7억원이 빈다
게시물ID : sisa_11917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콰이어
추천 : 6
조회수 : 68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2/02/10 10:39:20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의 해외 비자금 찾기가 원세훈 국정원을 통해 이루어졌는데(일명 데이비슨 프로젝트)

 

그 당시 이 업무가 투트랙으로 진행되었다고 함

 

하나는 국정원을 통해 하나는 국세청을 통해 

 

그런데 추후 검찰에 의해 수사가 진행되면서 원세훈과 국정원 트랙으로 진행된 것은 검찰에 의해 수사가 진행되었고 처벌도 이루어졌는데

 

국세청을 통해 진행된 쪽은 수사가 이루어졌으나 처벌이 이루어지지 않았음. 

 

왜 이렇게 된 걸까? 특히, 왜 이 두 사건을 따로 기소하게 된 걸까?

 

과거 우연히 주진우와 김어준이 해외 정보기관원을 만났는데, 그들이 한국 국정원에서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의 해외비자금을 찾고 있더란 말을 했었고. 국정원 측은 자기네들을 접대 잘해줬는데, 자기들은 정보가 없어서 준 게 없다는 말을 했었다고 함. 

 

정보요원들은 그래서 한국정부로 부터 돈을 받은 바가 없다고 하는데, 한국 정부에서는 돈을 준 것으로 되어 있다.

 

돈이 중간에서 사라졌음. 

 

이 돈이 재판을 통해 원세훈 측 국정원은 횡령이 적용되는데, 국세청 쪽은 아무런 혐의도 적용받지 않고 7억원 가량의 돈이 사라진 걸로 됨.

 

그런데 미국 요원들은 국세청쪽(이현동)을 봐주려고 한다는 말을 했다. 

 

그런데 이상하다 특수부가 왜 이현동을 봐주려고 할까?

 

그래서 김어준 주진우는 요원들의 이 말을 믿지 못했다고 함.

 

공교롭게도 이 사건에 대한 수사가 이루어질 무렵 이현동을 위시한 국세청 직원들이 설립한 재단이 있었는데, 여기로 그 7억이 들어간게 아닐까?하는 의혹을 제기하게 됨. 액수가 비슷하다. (천마 재단으로 임모이사가 출연한 금액이 7억이라고 함)


하지만 이현동이 재단 설립한게 왜 수사가 무마되는 이유가 되는가?  

 

그 재단은 일광 조계종이 운영하는 연민재단이기 때문이다. 건진법사로 연결되어 있다. 

 

라는 내용을 뉴스공장에서 말하더군요. (25분 부터)

https://www.youtube.com/watch?v=9OB7RY2hBGM&ab_channel=TBS%EC%8B%9C%EB%AF%BC%EC%9D%98%EB%B0%A9%EC%86%A1

 

그 내용의 일부는 노컷뉴스에도 나왔다고 합니다. 

 

https://www.nocutnews.co.kr/news/5701574

 

그러니까....이 내용에 따르자면 대체로 이명박 박근혜 정부의 적폐수사를 하면서 일종의 '전리품'을 챙긴 것으로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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