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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민주당국회의원만 되면 샌님이 되는걸까?
게시물ID : sisa_11918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kanon
추천 : 2
조회수 : 54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22/02/10 20:57:52

민주당 내부에 외부인이 모르는 특이한 문화가 뿌리깊이 박혀있는게 분명하다,

그렇지 않고서야 밖에서 전투력있고 창조적이고 열정넘치던 정치인들이 민주당에서 국회의원뱃지를 달고나면 1년안에 사람이 180도 변하여 , 점잖고 입무겁고 소극적이고 존재감없는 얌전한 샌님이 되어버리는 마법이 일어날리가 없지 않은가.

 보기좋은 모습은 아니지만 필요악으로써 못된 굿찜당놈들과 싸워서 국민들이 원하는 개혁을 이뤄나가기 위해서는 장제원 김도읍 권성동 조수진 이언주 하태경......같은 거칠고 화끈한 멘트로 국민들의 지지를 유도해내고 이슈를 선점하는 능력과 역할이 반드시 필요하다,

나름대로 본인들딴에는 노력들을 하고있을거라고 생각은 하지만,그들이 초선의원이 되기전에 보여줬던, 혹은 초선시절에 보여줬던 전투력과 적극성이 얼마지나지 않아 사라져버리는것이 지금까지의 민주당에서 일어나는 전형적인 현상이다,

 위에 언급한 굿찜당 미친 사냥개같은 국개으언들과 맞붙어 민주당의 입장을 대변하고있는 민주당 국회의원이 단 한명이라도 있는가?

초선이건 재선이건간에 일찍부터 미래를 위해 이미지 관리를 하는건지,천성이 그랬던건지 조수진 윤희숙같은 미친개처럼 짖어대는 굿짐당의 공격에 대응하는 멘트하나 제대로 읊어주는 의원이 한명이라도 있는가?

어쩌다가 대응을 한다해도 어찌그리 점잖고 고상하고 하나마나한 맹탕멘트가 고작이다,

박주민의원의 과거와 최근의 발언들을 비교해보면, 부처님 공자님 말씀을 듣는기분이다,

차라리 아무말 안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정도다, 

기자회견을 한다고 해봤자 어찌나 고상하고 점잖은 말로만 멘트를 하던지 ,하도 재미가 없어서 기자들이 기사를 써주지도 않거니와

기사화 되었다해도 보는사람도 도대체 무슨소린지, 와닿지가 않는다,

그렇게 그렇게 모든 이슈선점에서 굿짐당에 밀리고 여론전에서 항상 지는쪽이다,

내용면에서 분명히 민주당에 유리하고 명분에서도 확실히 우위에 있을때에도 소 닭보듯이 미친듯이 달려드는 야당미친개들의 멍멍소리에도 무반응이다,

당대포소리듣던 정청래의원조차 요즘에는 선수를 생각하고 체면을 생각해서인지 별로지만, 그나마 초선모두를 합친것보다 나은 전투력을 보여준다고 평가될정도이니 민주당의원들의 전투력이 얼마나 엉망인지를 반증한다,

노회찬 의원의 거침없고 촌철살인의 전투력의 10분의 1이라도 가진 의원이 그립다,

박주민도 맛이갔고, 김남국은 보이지도 않고, 김용민도 요즘엔 중진느낌의 중후한 발언이 컨셉이다,

단 한명도 칭찬하고 싶은 전투력을 가진 국회의원이 민주당에 보이지 않는다,

왜 이렇게 됐을까?

누가 시킨걸까?

이제 은퇴시기가 차고도 넘치는 이해찬의원이 그들 모두를 합친것보다 나은 전투력을 가진것으로 보인다,

이래서 될일인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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